1.방문 이유
전공 시험 기간을 맞이하여서 인하대 주변에서 후기가 좋고 가장 넓은 곳을 많이 찾아보다가 방문하게 됐습니다.
저는 인하대 정문 근처 헤리움에 거주하고 있어서 지나가며 봤던 곳이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2층과 4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근처 스터디카페 중에는 가장 넓은거같았습니다.
2.내부 공간
먼저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엘리베이터 내부에 안내사항들이 적혀있어서 공간이 어떻게 분리되어 있는지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생 이상만 이용 가능한 시설이라는 점이 주변 스터디카페와 다른점인거같았습니다.
이전에는 다른 건물의 스터디카페를 다녔었는데 그 건물은 엘리베이터가 층마다 다 멈춰서 너무 불편했는데 여기는 엘리베이터가 빨라서 편했습니다.
회원가입을 입구에서 진행한 후 100시간권을 결제하면 50시간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100시간을 결제하고 공지사항을 읽어봤습니다.
2층은 노트북이나 테블릿을 사용할 수 없는 집중 공간이고 4층은 노트북,테블릿 타이핑,마우스 클릭이 가능한 공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층별로 공부나 업무 목적에 따라 공간을 분리한 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3.휴게실 공간
휴게실 공간에는 커피 머신기와 제빙기 등 다과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휴게실은 4층과 2층 각각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아래는 2층 휴게 공간입니다.
특히 2층 휴게실은 통창으로 외부 풍경을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쾌적했습니다.
4.공부 공간
4층 공부 공간은 양쪽에 비즈니스존A와 비즈니스존B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비즈니스존은 노트북,테블릿을 사용하며 타이핑,마우스 클릿이 가능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특히 개인석인 1인석으로 구성되어 있는 자리가 많아서 집중해서 공부를 할 수 있었고 책상이 넓어서 매우 편했습니다.
그리고 내부에 남자 화장실과 여자 화장실이 있어서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되는점이 편리했습니다.
2층으로 내려와서 구경을 해봤습니다.
2층은 타이핑이 가능한 힐링존과 스터디룸, 그리고 타이핑이 불가능한 집중공간이라고 적혀있는 모닝캄존이 있었습니다.
힐링존에는 힐링존이라는 이름처럼 식물들이 있어서 이 점이 굉장히 특이했습니다.
그리고 스터디룸은 6인실과 4인실 한개씩 있었습니다.
2층도 마찬가지로 내부에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공지사항을 보니 친구초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는거 같았습니다.
모닝캄존이라고 적혀있는 집중공간을 구경해봤습니다.
2층도 4층처럼 개인석으로 1인실로 구성되어 있는 자리가 대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특이한점은 보통 스터디카페는 1인석 가격이 일반석과 다른데 이곳은 똑같은 가격이라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5.총평
어플을 사용해보니 90석정도 좌석이 있는 굉장히 큰 스터디카페였습니다.
또한 90석 대부분이 1인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1인석 가격을 따로 더 받지 않는다는점이 굉장히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드는 스터디카페였습니다.
그리고 책상도 다른 스터디카페보다 넓은 책상을 사용하는거 같아서 편했습니다.
100시간권을 결제해서 50시간을 이벤트로 더 받아서 총 150시간을 사용해보고 추가 이용후기가 있으면 또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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